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커 드윗 (문단 편집) === 바다의 무덤에서 === ||[[파일:80ZHC.png|width=500&height=300]] ||[[파일:Comstockshave.jpg|width=500&height=300]] || [[DLC]]인 바다의 무덤 에피소드 1에서는 아예 평행세계 [[랩처]]에서 살며 탐정 일을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이 세계의 부커는 사실 컴스탁이였다!''' 그것도 부커와 안나 드윗을 놓고 실랑이를 벌일때 '''안나의 손가락이 아니라 머리가 잘린 세계의 컴스탁.''' 이쪽 세계의 컴스탁은 안나의 죽음으로 죄책감에 시달린 끝에 루테스 남매에게 부탁해 안나가 없는 세계, 즉 평행 세계의 [[랩처]]로 이주하여 다시 부커 드윗이라는 이름으로 사설 탐정 일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샐리라는 고아 소녀를 입양하게 되지만, 이번에도 도박에 빠져서 애를 데리고 도박판에 갔다가[* 다만 본편의 부커 드윗이 도박빚에 허덕이던 것과 다르게 이쪽은 도박판에서 돈을 계속 따냈다.] 실종되었다. 결국은 [[샌더 코헨|어떤 정신 나간 예술가]] 때문에 폰테인의 백화점에 끌려가 리틀 시스터가 된 샐리를 찾는 데 성공하지만 리틀 시스터 호출에 의해 [[빅 대디(바이오쇼크)|빅 대디]] 바운서가 등장하고 쓰러뜨리게 된다. 샐리를 환풍구에서 꺼내려 하는 찰나 본편의 부커 드윗이 컬럼비아에서 겪었던 기억과 맞닥뜨리게 되고, 그 와중에 다시 일어난 바운서에 의해 드릴로 복부가 꿰뚫려 사망한다.[* 참고로 이 장면은 바이오쇼크 1편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과 구도가 동일하다.] 그러나 에피소드 2에서는 컴스탁이 아닌 진짜 부커가 출현하는데, '''엘리자베스의 눈에만 보이는 [[환영]]'''으로 재등장한다! 컬럼비아의 빈민가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었으며, 폰테인 일당에게 심문당하는 엘리자베스에게 곤경에서 빠저나가기 위한 조언을 해주고 사라진다. 이후로도 조언자격으로 환영처럼 계속 등장하는데 물론 진짜 부커는 아니고 엘리자베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일종의 흔적 같은 것. 본인도 엘리자베스보고 자기가 진짜 아닌 것 알지 않느냐고 말할 정도다. 중반부에 콜럼비아에 다녀올 때 엘리자베스와 함께 있는 이전의 부커가 잠시 지나가는데 부커는 들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정말 그립다고 말한다. 또한 바다의 무덤을 완료한 상태에서 본편의 엔딩을 다시 생각해볼 경우, 이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bbsId=G001&itemId=4457&articleId=6828979|링크]]의 내용과, 바다의 무덤 진행 중 루테스가 젓는 배에 탄 상태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엘리자베스의 시체들, 본편에서 루테스들이 매번 말해 왔던 끝난 것은 끝난 것이란 대사, 그리고 바다의 무덤에서 엘리자베스의 '마지막 컴스탁'이란 말 등에 미뤄 볼 때 부커가 세례를 받다가 익사하는 것은 모든 컴스탁 자체를 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앞으로 컴스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지웠을 뿐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즉, 컴스탁 루트가 세례를 받고 컴스탁이 되려다가 죽어서 실패하는, '''고정된 사망 루트'''로 변한 것이다. 또한 생각해 볼만한 점은, 본편 엔딩에서 익사하는 부커가 과연 우리가 본편 내내 플레이해 왔던 부커인지, 그 부커의 기억을 가지게 된 상수로서의 부커인지 역시 알 수 없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